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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02일 방송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 종로에서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는 기묘한 빵집을 찾아가 봅니다. 이곳 빵집에서는 단순하게 만든 빵이 아니라 정성으로 만든 빵을 제대로 맛볼 수 있습니다.
기묘한 빵을 만들고 있는 곽애란, 한승진 달인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빵집은 서울 부암동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달인의 빵을 맛보기 위해서는 일찍 서둘러야 합니다. 기묘한 빵은 아래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암동 기묘한 빵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 중에 하나는 크루아상과 시오빵(소금빵)입니다. 그럼 두 빵은 어떤 맛을 선보이고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크루아상과 시오빵을 소개하기 전에 얼마 전, 생활의 달인에 소개 되었던 곳도 함께 알아보면 좋을 듯합니다.
이곳 쿠루아상은 한 번 맛보면 계속해서 손이 갈 정도로 바삭한 식감과 함께 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달콤한 맛으로 입안에 들어가는 순간 행복감을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오빵은 특유의 단짠단짠한 맛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소금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이곳을 방문하면 꼭 맛봐야 하는 빵입니다.
달인 부부가 만들고 있는 빵이 더욱 특별한 것은 빵에 대한 부부의 철학이 그대로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과 일본에서 유학을 다녀온 부부는 최고의 재료만을 이용해서 빵을 만들고 있어서 빵을 먹고 속이 불편한 사람들도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빵을 먹고 나서 속이 더부룩하지 않고 편하기 때문에 어른들이나 아이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빵을 먹는 것뿐 아니라 빵에 대한 진정한 맛과 정성을 느낄 수 있는 기묘한 빵집입니다. 오늘 생활의 달인 기묘한 빵집을 보신 분들이라면 서둘러 방문하셔야 합니다.